8차 기획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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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주의 고장, 전북
기획의도
- 조선 3대 명주에서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들까지 전북의 술 문화 아울러
전북은 조선시대 전라도의 문화·경제 중심지로 수준 높은 술을 빚고 즐겼다.
전주와 완주의 배와 생강을 넣어 만든 <이강주>,
대나무 진액을 고아낸 정읍의 <죽력고>가 조선의 으뜸가는 약소주로 이름 높았다.
또 저잣거리 텁텁한 탁배기는 오늘날 <전주 막걸리 문화>로 이어져,
게미진 술을 빚어 기운을 북돋우고 풍류를 더해주었던
명주의 고장 전북의 문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.
전북이 가진 술 문화의 정체성과 전통의 맥을 있는 명주,
2016 우리술품평회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전북의 술들을 만나볼 수 있는
명주의 고장, 전북
- 전시기간 : 2017.7.14. ~ 2017.10.31.
- 전시장소 :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기획전시실
- 문의) 063-290-3842~7